약국에서 살 수 있는 항생제 연고들
피부에 상처가 나거나, 간지럽거나, 피부에 빨갛게 나거나 하면, 약국에 가서 연고를 찾게 됩니다. 약국을 가면, 약국에서 약사님들이 증상에 맞는 연고를 잘 주시긴 하지만, 보통은 광고를 통해 후시딘, 마데카솔 등의 연고가 익숙해서, 다른 연고를 받으면, 왜 이걸 주셨을까, 하고 의아해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. 저는 어렸을 때부터 잘 넘어져서, 무릎에 빨간약이 마를 새가 별로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. 그때 빨간약이라고 불리던 약의 이름은 포비돈으로, 요즘에도 상처 소독에 사용합니다. 그러나, 제가 어렸을 때처럼 다쳤을 때 바르는 것보다는 병원에서 고름을 짜거나, 상처 치료 후에 가정에서 드레싱 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. 다쳐서 상처가 났을 때, 딱지가 생기면, 딱지가 떨어지면서, 해당 부위에 ..
2025. 6. 12.